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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NRG 출신 문성훈의 결혼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문성훈은 금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문성훈 보다 4세 연하의 가방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NRG 동료 가수이자 친구인 노유민은 29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NRG 문성훈 결혼하는 날"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앞서 문성훈은 지난 1월 케이블 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노유민과 함께 출연해 "가방 디자인과 제작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이탈리아 유학파 선생님한테 하나씩 배우는 견습생이다"고 근황을 밝힌 바 있다.
문성훈은 현재 가방 제작사를 맡아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서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1997년 데뷔한 NRG는 중국에 한류 붐을 일으킨 첫 세대 그룹으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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