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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타블로 편, 12.3%로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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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0.10.02 09:40:00
▲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타블로의 학력 논란 내용을 다룬 `MBC 스페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시청률로 나타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프로그램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 편은 12.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9월24일 방송(`불가사리와의 전쟁` 편)이 기록한 8.0%보다 4.3%포인트 오른 수치. 오후 11시대 심야 시간에 전파를 타는 다큐멘터리프로그램임에도 높은 수치를 기록한 건 타블로 학력 논란에 집중된 세간의 관심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같은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는 각각 9.8%, 6.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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