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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첫 솔로앨범 음반차트 1위

김은구 기자I 2017.01.19 11:03:15
소녀시대 서현(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첫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로 국내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발매된 ‘돈트 세이 노’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지난 17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번 앨범은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장르별 카테고리인 아이튠즈 팝 앨범차트에서도 멕시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벨리즈 등 1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서현은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 타이틀 곡 ‘돈트 세이 노’와 수록곡 ‘매직’을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할 계획이다.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 솔로활동에 나선다.

한편 서현은 지난 18일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에서 대인기피증을 가진 프리랜서 보석 디자이너 이루비 역으로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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