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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인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열린 ‘심플리 K팝 인 상하이’에 참여했다.
싱글 2집 타이틀곡 ‘미친매력’으로 자신의 공연을 시작한 제이준은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의 ‘미쳐가’ 무대에 랩 피처링으로 깜짝 등장,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엔터크루 측은 “제이준에 대한 중국 내 호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 국내무대와 함께 중국 공략도 계획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플리 K팝 인 상하이’에는 제이준, 간미연 외에 지드래곤, 태양, 에프엑스, 유키스, 블락비, 레인보우, 에이젝스, 빅스, 크레용팝, 씨리얼이 참여했다.
‘심플리 K팝 인 상하이’는 오는 4월 11일과 18일 아리랑국제방송 ‘심플리 K팝’을 통해 2회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