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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범 이어 천엽·방정현 `나도 가수다` 등장

박미애 기자I 2011.07.07 17:19:10
▲ 정엽과 박정현을 패러디한 추대엽(왼쪽)과 정명옥(오른쪽)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쟁재범에 이어 천엽, 방정현도 탄생했다.

MBC 코미디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나도 가수다` 코너에 새로운 패러디 가수가 등장하는 것.

최근 녹화에서 개그맨 추대엽과 정명옥은 `나가수`(나는 가수다)의 정엽과 박정현을 흉내 냈다.   이날 추대엽은 정엽의 `나싱 베터`(Nothing Better)을, 정명옥은 박정현이 부른 `첫인상`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이정재범(정성호)과 이소다(김세아)가 잔뜩 긴장했다는 후문.

`나도 가수다`는 `우리들의 일밤`의 `나가수`를 패러디한 코너로 특히 정성호의 임재범 성대모사가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천엽과 방정현이 합류하는 `웃고 또 웃고`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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