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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류정한, 결혼 10개월 만에 오늘(2일) 득녀

김민정 기자I 2018.01.02 14:56:0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류정한(48)과 황인영(41)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 측은 2일 “황인영이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류정한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지난해 3월 1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류정한은 1997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한 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등 다수의 자품에 주역으로 활약했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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