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크리스탈을 1월호 화보 주인공으로 낙점, 밀라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밀라노 외곽 길거리와 저택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크리스탈은 준비된 의상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며 천생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크리스탈은 이번 화보를 위해 기존의 블랙 색상 헤어스타일을 촬영 당일 밝은 색상으로 염색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은 “시즌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다는 틸다 스윈턴, 소피아 코폴라처럼 자신만의 스타일이 뚜렷한 사람이 좋다”는 패션 철학을 밝혔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