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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무사 백동수`로 첫 사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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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1.06.10 16:12:18
▲ 임강성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겸 가수 임강성이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임강성은 `무사 백동수`에서 야심이 크고 출세욕이 강한 귀족 도령 홍사해 역을 맡았다. 극중 홍사해는 조선의 군권을 손에 거머쥔 실질적인 권력가 홍대주(이원종 분)의 아들. 극 초반 백동수(지창욱 분)-여운 (유승호 분)과 갈등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강성이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귀여운 바람둥이로 사랑을 받았다면 첫 도전하는 사극에선 강렬한 포스로 그 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조선 최고 협객의 이름으로 풍운의 삶을 살았으며 한. 중. 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한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한 조선 최강 무사 백동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대왕 호위무관들과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조선최고 비밀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4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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