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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오는 10일 열리는 대구FC(감독 이영진)와의 K리그 경기서 VIP석을 제외한 전 좌석에서 1+1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라면서 "남아공월드컵의 열기를 K리그에 이식하기 위해 미래의 축구팬인 어린이 연간회원에게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와의 홈경기 당일에는 '라이언킹 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기념T셔츠, 머플러, 기념촬영 기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