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배우 김기방이 11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성은(26)과 정조국(25, FC서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성은과 정조국 커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 또 축가는 SG워너비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