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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윤정에게 즐겁게 사는 법 가르쳐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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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09.06.08 15:05:44
▲ 공식 연인을 선언한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장윤정에게 즐겁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방송인 노홍철(30)이 가수 장윤정과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된 계기를 이같이 털어놨다.

노홍철은 장윤정과 열애 소식이 알려기지 전인 지난 5일 장윤정과 함께 '놀러와 짝꿍을 소개합니다'란 주제로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이성 짝꿍으로 참여했다.

노홍철은 이날 녹화에서 처음 친해지게 된 계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사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노홍철은 "장윤정이 지금으로부터 2~3년 전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는데 그 날 이후부터 장윤정에게 전화를 했다"며 "그 때 장윤정이 일만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안쓰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장윤정에게 즐겁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도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해지게 되었고, 한 밤에 자동차 극장, 삼청각 등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등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노홍철과 장윤정이 출연한 '놀러와'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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