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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인턴기자] '피겨여왕' 김연아(19. 고려대)가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후 처음으로 은반 위에서 여왕의 모습을 선보인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9일 "13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아이스링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갖고 훈련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이 자리에서 훈련 모습과 함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KCC건설 스위첸 Festa On Ice'에 선보일 새로운 갈라프로그램의 배경음악을 공개하고, 프로그램 내용과 특징을 인터뷰를 통해서 팬들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