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솔로 활동 박차…첫 단독 월드투어 돌입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첫 단독 월드투어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문별은 오는 23~24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뮤지엄’(MUSEUM) 첫 공연을 연다.

문별은 서울에서 투어 포문을 연 뒤 4월 7일 타이베이, 4월 13일 싱가포르, 4월 20일 홍콩, 5월 4일 가오슝, 5월 8일 오사카, 5월 10일 도쿄 등지를 차례로 찾는다. 향후 개최 지역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별은 지난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스타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자작곡을 포함해 총 12곡을 수록했다. 문별은 이번 앨범을 발매한 직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초동 판매량 10만장을 넘기며 음반 분야에서 자체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