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데뷔 직후 美·英 아이튠즈 차트 진입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데뷔와 동시에 미국과 영국의 아이튠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킹덤이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로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3위를, 타이틀곡 ‘엑스칼리버’(EXCALIBUR)로 톱 케이팝 송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덧붙여 소속사는 “킹덤의 앨범은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순위권에도 진입했다”고 전했다.

킹덤은 하루 전인 18일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를 발매했다. 강렬한 분위기의 댄스곡인 타이틀곡 ‘엑스칼리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50만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끄는 중이다. 킹덤은 1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