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투애니원 박봄, 근황 공개…확 달라진 분위기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투애니원 출신인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6일 자신의 SNS에 “Long ‘tym’ no se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을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전과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봄이 속했던 투애니원은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했다. 씨엘과 산다라박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솔로 계약을 체결했고 박봄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YG를 떠난 공민지는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면서 2014년 2월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