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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준현은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명동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핫도그 400개를 직접 나눠준다. 김준현은 지난 2월에 방송된 코미디TV 파일럿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정규편성으로 확정될 경우 명동에서 핫도그와 음료 100개를 쏜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방송 직후부터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먹방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호평 속에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이에 김준현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오는 3월 1일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핫도그 400개를 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등 ‘맛있는 녀석들’ 전 출연진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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