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네 번씩이나 밟게 된 배우 송강호가 수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송강호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박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우연히도 칸국제영화제에 연속으로 가게 됐다"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강호는 수상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은 경쟁부문으로 간 것이 아니다"며 "이번에는 솔직히 황금종려상을 받아보는 게 소원이다"고 말했다.
2003년 '올드보이'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던 박찬욱 감독은 신작 '박쥐'로 오는 5월 개최되는 제6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송강호는 이에 앞서 '괴물'과 '밀양', '놈,놈,놈'을 통해 칸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세 차례 밟은 바 있다.
'박쥐'는 박찬욱 감독이 10여 년 전부터 구상해온 작품으로 가톨릭 신부인 상현(송강호 분)이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아 뱀파이어가 된 이후 친구의 아내 태주(김옥빈 분)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오는 4월 30일 개봉.
▶ 관련기사 ◀
☞송강호 "성기노출...강렬하고 정확한 표현이었다"
☞[포토]김해숙, '신하균, 진짜 아들이었어도 똑같이 했을 것'
☞[포토]송강호, '박쥐'로 칸에서 황금종려상 받고 싶어요'
☞[포토]김옥빈, '충격적인 장면에 놀라지 마세요~'
☞박찬욱 신작 '박쥐', 송강호 성기노출 '파격'

![아이에게 막말하는 전남편, 면접교섭 막을 수 있나요[양친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47t.jpg)
![[그해 오늘] 성실했던 우리 선생님이… 살해범이 된 日남성](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01t.jpg)

![“골룸인데 예뻐”…안영미의 블랙 드레스 임부복[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5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