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람, 지고 있어도 잊지 않는 팬서비스

조희찬 기자I 2017.03.27 10:46:23
[이데일리 스포츠팀]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왼쪽)이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시리즈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975만달러) 결승전에서 존 람(스페인)을 한홀차로 꺾고 우승했다. 존슨이 우승을 확정짓고 람과 악수하고 있다.(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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