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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국 프로농구(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이하NBA)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2013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를 기념해, 2013 NBA 올스타에 선정된 브룩 로페즈(Brook Lopez)를 초청해 농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또 NBA 멤피스의 치어리더 팀인 그리즐리 댄스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마스코트인 ‘부머’ 등의 색다른 퍼포먼스도 열려 NBA 문화의 진수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에선 농구와 NBA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덩크슛 콘테스트, 3점 슛 대회, 댄스 경연대회, 팬 사인회, 인기 걸그룹 공연 등도 아울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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