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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별세했다.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 25분께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명했다. 향년 75세.
서울대학교 병원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오늘(12일) 오후 숨을 거두셨다"고 전했다.
앙드레김은 지난 달 22일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심각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의 빈소는 장례식장 1호실 특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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