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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로드 투 킹덤' 라인업 베일 벗었다

김현식 기자I 2020.03.20 17:34: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채널 엠넷의 신규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출연팀 라인업이 공개됐다.

엠넷은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 등 7팀이 ‘로드 투 킹덤’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로드 투 킹덤’은 지난해 엠넷에서 방송된 걸그룹 컴백 전쟁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 ‘킹덤’의 예선전 격인 프로그램이다. 경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팀은 추후 방송될 ‘킹덤’에 참가할 우선권을 갖게 된다.

엠넷은 “K팝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와 그들의 열정, 그리고 팬심을 흔들 반전 무대로 프로그램이 채워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로드 투 킹덤’은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진행은 ‘퀸덤’에 이어 배우 이다희 방송인 장성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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