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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패션지 쎄씨의 화보를 통해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겼다.
‘옴므 파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이종석의 완벽한 복근과 몸매가 최초로 드러나기도 했다.
화보 속 이종석은 쏟아지는 봄 햇살 아래 나른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꽃과 함께 아름다운 미소년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또 그는 이번 화보촬영을 위해 2시간 여 동안 공들여 타투를 연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 화보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되는 ‘닥터 이방인’에서 천재 의사 박훈 역으로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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