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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의 주인공 하정우는 지난 29일 스타 채팅에 참여했다.
이날 하정우는 “해외진출 계획도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늘 계획은 하고 있고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꼭 할리우드라는 것보다 세계 진출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스크린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저의 최종목표”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타 채팅에 참석한 팬들이 ‘동유럽하고 어울린다’고 하자 하정우는 “폴란드, 체코, 라트비아 동유럽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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