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어메스컬쳐에 따르면 나일론은 최근 베이비 야나를 비중 있게 다루며 “현재 경쟁이 치열한 일렉트로닉 씬에서 떠오르는 목소리를 지닌 뮤지션”으로 소개했다.
220만 팔로워를 보유한 대형 미디어 채널이기도 한 나일론은 프랑스 파리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베이비 야나의 신곡 ‘VROOM VROOM’ 뮤직비디오를 독점 공개하면서 “프랑스 파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음악과 함께 녹여냈다”는 소개도 더했다.
나일론은 최근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등 여러 K팝 걸그룹들이 일렉트로닉 기반의 곡을 발표한 점도 짚었다. 그러면서 “베이비 야나의 신곡 역시 그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만하다”고 전했다.
베이비 아냐는 2017년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호주계 한국인이다. 개성 있고 청량한 목소리를 더한 드럼 앤 베이스 기반 음악을 선보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