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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결혼 4년 만에 엄마 됐다…"건강한 딸 출산" [공식]

김보영 기자I 2022.09.16 13:58:2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신아영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이데일리에 “신아영이 지난 1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세 연하 하버드대 동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아영은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한 그는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수요미식회’, ‘숙희네 미장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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