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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조선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는 MC 도경완, 장민호,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참석했다.
이날 은가은은 “꼭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개인기가 100개 정도 된다. 매 회마다 저의 개인기, 하나씩 푸는 끼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MC 장민호가 “하나만 공개해달라”고 말하자 은가은은 “여기서 하나 풀면 99개 밖에 안 남는다. 우리 회차가 많다”라며 “꼭 본방사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TV조선 새 예능 ‘내 딸 하자’는 그동안 넘치게 받은 사랑 돌려드려효(孝). ‘미스트롯2’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에게 신박한 ‘노래효도’를 보내 드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