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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퍼팅 라인 살피는 고진영 '반드시 승리한다'

박태성 기자I 2017.11.25 14:01:50
[이데일리 골프in=경주(경북), 박태성기자] 25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디아너스컨트리클럽(밸리-레이크)에서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우승 6억 5천만원,준우승 3억 5천만 원) 2라운드 포섬경기가 열린가운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2번홀 그린에서 버디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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