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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남격` 멤버들과 어색한 첫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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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1.04.10 17: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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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자격`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양신` 양준혁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어색한 첫 인사를 나눴다.

양준혁은 10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을 통해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고창에서 귀농일기를 쓰고 있는 멤버들은 `남자의 자격` 2주년을 맞이해 조촐한 축하 파티를 벌였고 양준혁은 방에 불을 끈 틈을 타 몰래 등장했다.

`남자의 자격`에서 양준혁의 위치는 정확히 중간. 이경규-김국진-김태원 보다는 동생이고 이윤석-이정진-윤형빈 보다는 형이다.

첫 만남에서 양준혁은 김태원-이윤석과 다소 미묘한(?) 관계를 빚었다. 두 살 터울 동생 이윤석은 2년 경험이 우선 아니냐며 애교 섞인 항의를 했지만 양준혁의 풍채에 바로 머리를 숙였다.

김태원은 양준혁에 말 놓기 어려워했지만 이내 "자식이 이제 왔어"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태원은 특히 노총각 양준혁에게 "애들은 (몇이냐)?"고 물으며 양준혁의 힘겨운 예능 적응기를 예고했다.

이정진은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를 영입했다"며 양준혁의 입단(?)을 반겼다.
  (사진=KBS 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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