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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사이먼 페그·빙 라메스 조합 귀환…브로맨스 케미

김보영 기자I 2023.06.14 15:40:4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지구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에서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와 함께 시리즈에서 가장 큰 팬덤을 갖고 있는 사이먼 페그와 빙 라메스의 여전한 브로맨스 조합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의 역대급 드림팀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다시 뭉칠 예정이다.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두 배우가 다시 한번 짜릿한 팀플레이로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에단 헌트가 가장 의지하는 파트너이자 친구, 천재 해커 루터 역의 배우 빙 라메스는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탄생을 알린 ‘미션 임파서블’(1996)부터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시리즈와 함께해 왔다. 그가 연기한 루터는 IMF 내에서 컴퓨터 조작과 해킹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극한의 미션에서 에단 헌트를 전력으로 도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두뇌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에단 헌트와 더불어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잘 알려진 루터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이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3’(2006)부터 IT 전문가이자 전략가 벤지 역으로 활약해 온 사이먼 페그 역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벤지 역을 연기한 사이먼 페그는 IT 전문가에서 현장 요원으로 변모하며 더욱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특히 에단 헌트의 드림팀에서 유머러스한 대사와 액션 모두 소화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없어선 안 될 시리즈 최강 신 스틸러로 활약해 온 바 이번 신작에서도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29일(목)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내한, 국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을 예고하여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들의 컴백, 그러나 전편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재미까지 모두 갖춘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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