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푸마골프, 리키 파울러 첫 우승 기념 이벤트 실시

김인오 기자I 2012.05.07 14:45:21
▲ 리키 파울러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D.A. 포인츠(미국)를 누르고 PGA투어 통산 첫 우승을 이뤘다.

지난해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두기도 했던 파울러는 2009년부터 푸마골프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 올해부터는 계약을 넓혀 의류와 코브라골프의 클럽, 용품을 모두 사용하고 잇다.

PGA 투어 72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파울러는 "오랜 시간 (우승을)기다렸다. 지금 이순간 행복하다. 기다림이 가치있는 일이었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파울러의 첫 우승을 기념해 코브라골프는 5월 한달간 엠프 시리즈(드라이버, 페에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 중 1개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오렌지색 티셔츠를 증정한다.

푸마골프도 오는 20일까지 파울러가 대회 기간에 착용했던 제품(모자,벨트,상의,바지,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코브라골프 백팩(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문의) 070-7018-0880, www.cobra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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