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매거진 ‘더 트래블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하와이에 대한 환상이 컸는데 오자마자 하와이에 푹 빠졌다”며 “천혜의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하와이 사람들과 정부의 노력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곳을 가도 환경 보호를 위한 규칙이 정해져 있고 모두 자연스럽게 따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효진은 이번 화보에서 오아후 섬 와이키키 비치와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차이나타운 일대를 돌았다. 촬영을 마친 후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다이아몬드 헤드에 오르고, 하나우마 베이에서는 스노클링을 했으며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에서는 피트니스와 쇼핑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