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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日 첫 정식 앨범 출시 기념 라이브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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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5.09.25 09:45:49
걸스데이(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에서 첫 정식 앨범을 출시하는 기념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25일 일본 NHK 오사카 홀에서 1회, 27일 도쿄에 위치한 토요스 PIT에서 2회 ‘걸스데이 2015 가을 파티’라는 명칭으로 스페셜 라이브 미니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이날 콘서트에서 ‘반짝반짝’ ‘달링’ ‘링마벨’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 히트곡 14곡을 부를 예정이다. 일본에서 성공적인 첫 앨범 발표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1차 프로모션을 펼쳤으며 19~30일까지 2차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데뷔 5년만의 첫 일본 정식 앨범 출시를 앞두고 하루 평균 2회의 프로모션을 통해 1000여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며 “멤버들도 처음 데뷔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30일 일본 공식 앨범 ‘달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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