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K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 천하무적 야구단'의 임창정(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천하무적 야구단'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2009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인 백지영은 "시청자 분들이 주는 상이라 감사히 받겠다"며"병상에 누워있는 현배에게도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임창정은 "어떤 상보다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상보다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KBS 2TV 토요 예능프로그램인 '천하무적 토요일'의 코너로 사회인 야구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KBS 연예대상 시상식은 이경규와 이지애 아나운서 및 소녀시대 윤아의 사회로 오후 10시15분부터 140분간 생방송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