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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스피카는 핑크 톤의 의상과 뉴트럴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과하고 컬러풀한 메이크업을 덜어 낸 스피카의 얼굴은 한층 세련된 느낌이고, 본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강조됐다.
각 멤버 별로 진행한 개별 컷에서도 5인 5색의 매력이 묻어났다.
메이크업 브러쉬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보형은 순수하고 걸리쉬한 느낌을, 실키한 드레스 차림에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양지원은 섹시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매혹적인 백 포인트의 김보아는 엄마의 이름 ‘명옥’을 영어로 풀어 쓴 ‘브라이트 비즈’ 타투 포인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커플처럼 서로를 꼭 안고 있는 나래와 박시현은 글리터리한 스티커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년 7개월 여 만에 발표한 신곡 ‘시크릿 타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피카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더 셀러브리티’ 홈페이지(www.thecelebrity.net),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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