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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43.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43.3%(2015년 2월8일 51회)에는 못 미쳤지만 마지막 회까지 40%대를 수성하며 국민 드라마의 위엄을 지켰다.
마지막 방송은 병세가 가족들이 차순봉(유동근 분)의 마지막 소원인 가족 노래 자랑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그려졌다. 순봉은 최백호의 ‘길 위에서’를 열창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그날 밤 눈을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막장 드라마가 넘치는 현실에서 따뜻한 아버지의 이야기로 시청률까지 거머쥐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극적인 설정, 개연성 없는 이야기가 넘치는 드라마 현실에서 막장 요소 없이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시청률까지 거머쥐어 의미를 남겼다.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는 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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