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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이 오는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첫 단독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30일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아직 구체적인 공연 지역과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키로 하고 시작 시기를 12월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전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끝난 뒤 SS501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과정에서 배용준의 키이스트와 새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홀로서기를 시도했다. 김현중은 연기와 노래를 병행했으며 특히 지난 6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은 아시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김현중은 지난 7월 말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을 돌며 진행한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를 확인했다. 첫 단독 아시아 투어 콘서트 결정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성공 가능성을 엿봤기 때문이다.
김현중이 입국하는 날 각국 공항은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고 하이-파이브 이벤트에는 매번 현장 수용 가능 인원을 초과해 행사진행이 지연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김현중을 자주 볼 수 없는 해외 팬 일부는 공항부터 승용차와 택시 등으로 모든 일정을 김현중과 함께 하는 등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김현중은 “이번 프로모션은 멀리서도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을 얻었고 곧 선보일 다음 앨범도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지난 27일 아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앞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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