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김혜수가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이층의 악당`(감독 손재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물을 마시다 흘려 입가를 손으로 닦아내고 있다.
`이층의 악당`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미모의 독설가 연주(김혜수 분)의 집에 정체불명의 소설가 창인(한석규 분)이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오늘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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