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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탤런트 고주원이 월드컵 경기를 보던 중 어금니가 부러지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겪었다.
고주원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치러진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를 관람하다 후반전에서 한국의 잇딴 실점에 격분, 오징어를 씹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오픈월드에 따르면 그는 경기 다음날 18일 서울의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다.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주원에게 이런 귀여운 모습이 있었는지 몰랐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그의 마음을 알아줘서 나이지리아전에서 꼭 이겼으면 좋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이진아시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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