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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에델 라인클랑, 7월 4일 단독 콘서트 개최

김현식 기자I 2021.06.09 14:38:4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크로스 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9일 소속사 아츠로이엔티에 따르면 에델 라인클랑은 오는 7월 4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오버추어’(OVERTURE)를 개최한다.

에델 라인클랑은 뮤지컬배우 조형균,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 안세권 구성된 팀이다. JTBC ‘팬텀싱어’ 시즌2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월 종영한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도 활약했다.

이들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의 발자취를 종합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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