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민지, '핀에 붙인 뒤 화려한 미소'

박태성 기자I 2017.03.04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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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4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코스(파72ㅣ6,683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이민지(21.하나금융그룹)가 2번홀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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