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은 1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레이먼킴-김지우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어머 너무 볼개 없어”라며 지나치게(?) 심플한 거실 풍경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러다 이내 “두 분 성격이 심플하네. 깨끗하고 정갈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지우는 “물건이 많은 걸 안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거실에 TV가 없는 것에 대해서도 레이먼킴은 “거실은 사는 데지 TV보는 장소가 아니다. 그래서 TV는 방에 놓고 거실에는 음악 감상을 위한 홈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세프랑 결혼해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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