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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태양이 오는 9월25일~26일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태양의 콘서트가 추석 연휴 주말인 오는 9월 25~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의 콘서트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태양의 솔로 활동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현석 대표는 "작년 말부터 태양은 `웨얼 유 앳`(WHERE U AT), `웨딩드레스`,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 그리고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등 솔로활동을 이어왔는데 오는 9월 25~26일 열리는 태양 콘서트가 당분간 태양의 마지막 솔로활동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태양의 솔로 콘서트는 모두 2회로 나누어 열릴 예정으로 `만 18세 이상관람가`와 `전체 관람가`로 구분돼 진행된다.
한편 태양의 신곡 `아일 비 데어`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신곡의 방송 활동은 21일 `음악중심`으로 시작하며 앨범 발표일은 25일로 당초보다 1주일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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