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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관계자는 10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공연은 (둘이 아닌) 여러 명과 함께 관람했고 (지드래곤의)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일 뿐”이라며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며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의 자제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이 회장의 외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신년을 맞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신규 앨범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