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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골프존 임직원이 기부할 골프용품을 전달한 뒤 그룹 계열사인 골프존커머스의 중고거래 플랫폼 ‘골프존마켓 이웃’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발달장애 주니어 골퍼들에게 전달한다.
지난 7월 15일 시작해 약 7주 동안 진행된 기부에는 골프클럽 풀세트와 아이언 세트, 주니어용 골프클럽, 골프백 등 200점 이상의 골프용품이 모였다. 이는 오는 22일 골프존마켓 이웃에서 오픈하는 특별판매전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프로골퍼 김동은과 한지민, 유현주, 현세린, 성시우 등도 기부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