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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경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미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지은 만큼 승리에 대한 절박감은 덜해보였다. 선수들도 12일 소집된 뒤 불과 하루 훈련 후 14일 경기에 나선다. 심지어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발탁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이자 런던올림픽 본선을 준비하는 첫 경기이기도 해 중요하다"며 "마지막 경기지만 꼭 승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홍명보 감독과의 일문일답.
-내일 경기에 임하는 소감은?
▲어제 소집되서 오늘 하루 훈련하고 내일 경기에 임한다. 준비 기간은 짧았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마지막 경기지만 꼭 승리하고 싶다.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이자 런던올림픽 본선을 준비하는 첫 경기이기도 해 중요하다
-지난 번 카타르 원정에서 1-1로 비겼는데 내일 경기는 어떤 결과를 예상하나.
▲결과는 90분이 지나야 알 수 있다. 어웨이에선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만큼 꼭 승리하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 경기 시나리오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그동안 해왔던 대로 하겠다. 선수들의 변화가 있지만 새로운 선수들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홍정호가 허벅지 부상으로 훈련을 쉬었다고 하는데 상태가 어떤가.
▲많은 선수 변화가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가 필요하다. 홍정호가 주장으로서 그동안 좋은 역할을 했다. 선수에게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 오늘까지 지켜보고 내일 경기에 내보낼지 최종적으로 판단할 계획이다
-훈련 기간이 짧았는데 어떤 훈련을 했는가
▲조직적인 면을 점검했다. 오늘 하루 훈련했기 때문에 조직적인 면이 중요하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일 경기에 필요한 훈련을 했다.
-새로운 선수들에게 어느 정도의 기회를 줄 것인가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가 갈지는 잘 모르겠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 선수를 기용하겠다. 어떤 선수라도 그라운드에 나가면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 누구를 몇 분 뛰게 하겠다하는 점은 없다
-올림픽 본선 멤버 선수 선발을 위한 주요 포인트는
▲앞으로 3, 4개월이나 남아있다. 그 때 시점을지금 예측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금 선수들과는 길지 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짧은 시간에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끌어낼 수 있는지 개인적인 능력이나 팀에 적응하는 모습 등을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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