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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가수 양파가 내년 초 컴백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5일 "양파가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이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양파 새 음반은 70~80% 정도 작업이 끝난 상태. 받아놓은 곡들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타이틀곡 선정에 고심중이다.
양파가 지난해 드라마 '혼' OST에 참여했지만 정식 음반은 정규 5집 발표 후 3년 6개월 만인 만큼 작업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 미니음반이 될지 정규음반이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양파는 한 소속사 식구인 티아라 미니음반 2집 타이틀곡 '왜 이러니' 작사가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