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일본)=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배용준 호외가 발행됐다.
일본의 닛간스포츠는 배용준 일본 행사에 발맞춰 30일 ‘신 전설-한국의 미를 찾아 떠난 여행’이라는 주제로 8페이지 호외를 발간했다.
배용준의 전면 사진을 앞세운 ‘배용준 호외보'에는 배용준이 1년동안 고생했던 책의 제작과정이 상세히 수록돼 있었다.
이 호외보는 제작부수의 100%가 완판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30일 오후 4시에 열린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행사에는 배용준은 물론 그에게 도움을 준 칠예가 전용복, 한복디자이너 이효재 등이 참석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함께 전했다.
▶ 관련기사 ◀
☞"배용준은 또 한 명의 대사입니다"…도쿄돔 행사 말말말
☞배용준의 힘! 도쿄돔 5만여 팬, 한국의 美에 매료되다
☞'배용준의 아리랑' 도쿄돔에 태극기 걸렸다
☞배용준, 日 총리부인과 만나 10분간 담소
☞'배용준'의 존재감, 그리고 '겨울연가'의 위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