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 최강 담력 인증 '도마뱀과 일심동체?'

박미애 기자I 2016.09.03 14:00: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동국 아들 대박이 나이답지 않은 최강 담력을 인증했다.

4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6회는 ‘소중한 건 곁에 있다’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대박이 타고난 담력을 자랑한다.

과거 대박은 개구리의 등장에 줄행랑을 치는가 하면 새끼 강아지도 무서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바 있다. 촬영 당시 대박은 토끼부터 앵무새 뱀까지 포유류부터 조류, 파충류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에 성공. 폭풍 성장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 도마뱀과 한 몸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대박은 가슴 한 가운데 도마뱀을 붙이곤 가슴을 쭉 핀 채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다. 그러나 늠름 대박 자태와 대비되는 얼음이 된 표정이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대박이 도마뱀에 이어 파충류 계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뱀과 어깨동무에 도전했다. 과연 강심장 대박은 도마뱀에 이어 뱀과도 친해질 수 있을지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146회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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