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먼저 스페셜 32회차는 24일 밤 11시부터 열리는 EPL 에버턴-브롬위치(1경기), 뉴캐슬-웨스트햄(2경기), 사우스햄턴-선덜랜드(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24일 밤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33회차는 2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대구-수원(1경기), 경남-서울(2경기), 전남-포항(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새 시즌을 개막한 EPL과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며 “특히 EPL의 경우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이적 선수들과 팀 전력의 변화 등 다양한 변수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