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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팔등신 송혜교` 정가은이 입원 하루 만에 퇴원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가은은 14일 병원에서 퇴원해 귀가, 집에서 쉬면서 안정을 찾고 있다.
정가은은 13일 오전 탈진한 채로 집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했다. 정가은은 최근 야외 스케줄이 늘어난 데다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과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정가은이 평소 체력이 약한 편이었는데 1년여 간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이번 주까지는 쉬고 다음주 SBS `영웅호걸` 녹화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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